홀리스틱 먹이다 올가닉으로 바꾼지 3주~
처음 이틀 정도는 설사끼가 있더니 이제는 익숙해 졌는지
넘 잘먹어요
맛없는 사료를 주면 그릇을 손과 입으로 엎어 버려
주인의 마음을 속상하게 했던 아이가
이것으로 바꾼 후 한번도 그릇을 엎는 행동을 하지 않는답니다.
참 신기하죠
1키로를 딱 한달간 먹었던 아이가 800그램이라 한달을 채우지 않아
돈이 좀 더 들것가긴 하지만 그래도 잘먹어 이쁘고 좋습니다^^
물론 울 아가는 아직 우유향이나 우유맛을 가장 좋아하긴 하지만..
구디스껌 어떤 종류건 정말 다 잘먹고 좋아하는것 같아여~ ^^
쫀득쫀득 말랑말랑~ 이거 먹는거 보고 있으면 전 자꾸 떡이 먹고 싶어지더라구여;
송편두 엄청 먹었는데; 지금 상상하고 있자니 또 먹고싶네여..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