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평상시에 놀아달라고 하거나 만져달라고 하면 상관없는데,
무언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을때 옆에 와서 귀찮게 하면 혼내기도 미안하고 난감해요.
그럴때 간식을 하나 주곤 하는데 문제는 금방 먹어버리고 다시 귀찮게 한다는 거..
그래서 오래 먹을만한걸로 알아보다가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했어요.
다른 미니닭갈비는 습식이라 부드러워서 그런지 금방 먹는데
이건 건식이라서 그런건지 아님 그리 맛있지가 않은건지.
주면 바로 안 먹고 개집으로 가지고 들어가서 지키고 앉아있어요. ㅋㅋ
간식 지키고 있는 것도 스트레스일테니까 자주는 아니고
집중해서 해야할 일이 있을때 한 개씩 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