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똑같네요~ㅎ 삼천원,
이거 약간 바닐라향? 밀크껌냄새 비슷하게 향이나요~
처음에는 무서워하다가 꼬리쪽에 들어있는 뾱뾱이 소리를 내면서 놀렸더니
요몇일은 잘때도 옆에 가져다 두고 자더라구요~
근데 물고기 머리 윗부분에 있는 건 지느러미? 그건 부직포가 금새 떼어져서
가위로 잘라줬어요~ 그리고 눈도 금방 떨어져서
뭘 씹고있길래 봤더니 속에 솜을 꺼내씹더라고요~ 그래서 바느질로 눈도 꼬매주고
손이 많이 가긴했지만
정말 잘가지고 놀아요~
머리, 꼬리랑 중간에 끈이 놀다보니 설거워져서 금방분리될것같지만
자리에 앉으면 던져달라고 다리위로 가져다주는거보면 정말 좋긴한가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