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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시키고 난뒤, 화장실에 강아지 특유의 체취가 남는게 싫어서 좋다는 거 대부분 써봤습니다. 요고 구매하기 전까지는 수제샴푸 사용했는데 수제샴푸는 강아지의 체취를 잡기가 어려운지; 화장실에 비릿한 냄새가 강하게 남더라구요. 아직 1/3정도 남아있지만, 향긋함을 위해 보류하고 요걸 구매해보았습니다.
강아지샴푸 특유의 냄새(<-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강하면서도 달콤한 듯한?)없이 산뜻한 향이네요. 제가 쓰는 샴푸와 흡사해요. 아직 한 번 써봤지만, 강아지 털이 부들한게 너무 좋구요, 강아지가 시츄인데 곱슬이 넘 심해서 목욕시키고 나서도 지저분해보였는데, 이거 쓰고나니까 잡지에 나오는 강아지들 처럼 보송하니 좋네요. 득템. 사용기간도 넉넉한 상품 받앗어요. 2014년 152번째날까지 쓸 수 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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